이태원 40대 여배우 정체

40대 여배우 남편 체포 40대 여배우가 남편에 흉기 피습된 가운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편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계획 입니다. 2022년 6월 15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용산 이태원 한 빌라 로비에서 아내 B씨에 흉기를 휘두른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습니다. B씨는 목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40대 여배우 피습 사건이 알려지며 연하 남편을 둔 여배우들이 이름이 무분별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쉽게 추측하기 힘든 인물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6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차 가해의 우려가 있어서 당사자가 누구인지 밝힐 수는 없다. 다만 톱스타 급이나 이름만 들어도 다 알 수 있는 여배우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진호는 "특히 이 여배우는 최근 주변 지인들도 모르게 극비리에 재혼을 한 상태"라며 "이번 사안을 벌인 인물은 재혼 남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 방송이나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정보로는 추론이 불가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온라인에서 언급되는 여배우들이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40대 여배우 최지연 남편과 근황 배우 최지연이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40대 피습 여배우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6월 15일 최지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침부터 댓글들에 괜찮냐더라. 기사 보고 놀랐다. 저희는 잘 지낸다고 밝혔습니다. 그룹 레드삭스 출신 배우 채영인의 근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채영인은 지난 2000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어 그룹 레드삭스 멤버로 활동했으며 그룹 해체 후 솔로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